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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상표 마케팅 그 자체 에르메스

몽땅펜 2024. 4. 23.

명품 상표 마케팅 그 자체 에르메스

POWERED BY TISTORY 이번에는 다른 글이랑은 다르게 가볍게 에르메스의 역사를 살펴보고 가도록 하자. 패션 브랜드들의 명성은 사실 오늘 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잘 보고된 명품 브랜드들은 최소한 100년이라는 세월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에르메스도 1837년 프랑스의 작은 잡화점으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초기에는 가죽용품을 취급하는 회사였지만 대를 거듭하며 취급하는 아이템을 늘려 나갔고, 사업 수완이 좋았던 자손들에 의해 점점 더 글로벌로 스케일을 키우게 되는 것이 에르메스의 단순한 스토리텔링이라고 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르메스를 이렇게까지 유명하게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퀄리티에 본인이 가진 모든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명품 상표 마케팅 그 자체

명품 상표 순위 에르메스hermes

명품 상표 에르메스는 루이비통, 샤넬과 함께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힙니다. 에르메스라는 이름은 창업자인 티에리 에르메스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원래 마구를 만들던 회사였기에 지금도 상표 대표 이미지가 마차를 모는 사람입니다. 수준 높은 가죽 상품을 만들기로 잘 보고된 장인집이었지만, 세월이 지나며 교통 수단이 자동차나 배로 바뀌면서 여행에 연관된 가죽 상품을 만들면서 크게 확장했습니다.

가방에 최초로 지퍼식 주머니를 단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에르메스는 가족 경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45개 국가에서 300개 이상의 매장을 열어 유통하면서도 물건 제작은 주로 프랑스 내의 52개 생산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전략을 고수합니다.

명품 상표 버버리는 영국의 패션 하우스로, 1856년 영국에서 토머스 버버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상표 고유의 체크 모노그램과 바바리 코트라고 불리는 트렌치코드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토털 명품 패션 브랜드로서 의류는 물론, 시계, 향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시계 사업은 현재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 한 때 아예 일본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기도 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명품 브랜드임에도 한때 지방에서도 비교적 쉽게 매장을 찾아볼 수 있는 명품 브랜드였습니다.

그러다가 버버리 측에서 이미지 개선과 상표 가치 고급화를 위해 매장을 대대적으로 줄이기 시작, 현재는 어느 정도 크기의 명품관이 조성된 주요 백화점 지점에 주로 입점하고 있습니다.

명품 상표 순위 샤넬chanel

명품 상표 샤넬은 루이비통,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 패션 상표 중 하나이자 명망 높은 패션 하우스로, 사실상 에르메스 바로 다음 가는 위상을 가진 브랜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브랜드디렉토리기준 2022년 명품 패션브랜드가치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한 샤넬은 특히 많은 여성들에게 독특한 의미가 있는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명품 브랜드로 꼽힙니다. 샤넬은 전설의 디자이너인 코코 샤넬이 자기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브랜드로, C 두개가 반대로 겹쳐진 상표 엠블럼은 Coco Chanel 이란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샤넬은 고전미를 풍기는 중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지갑 등 의류뿐만 아니라 지갑,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악세사리도 고전미가 있으며, 향수도 중후한 향이 대부분입니다.

 



디올DIOR

명품 상표 디올은 1946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로 한국에서는 줄여서 디올이라고 부르지만 원래는 크리스챤 디올이 공식 상표 명칭입니다. 주로 가방, 의류, 로션 등을 취급하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급 식기와 가구도 취급합니다. 디올은 대한민국에서 매출이 급성장한 상표 중 하나로, 과거에는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2020년대 들어서 한국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에 이어 판매 수익 4위를 기록했습니다.

디올의 주요 제품으로는 기성복의류, 오트 쿠튀르, 가방, 신발 등이 있고, 디올 맨과거 디올 옴므과 디올 뷰티화장품, 향수 등이 있습니다. 디올 역시 국내에 로션 매장은 많지만 패션 부티크는 수가 적습니다.

10. 프라다

명품 상표 프라다는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로, 국내에서는 2000년대에 명품의 대명사로 꼽히던 브랜드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영화와 명품 휴대폰을 지향한 프라다폰 등이 출시된 영향이었죠. 다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책과 영화 때문인지 프라다는 욕망과 성공의 문화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명품 브랜드와 달리 원래 세일을 진행하던 상표 중 하나였지만 2019년 이후로 에르메스, 루이비통과 동일하게 노세일 명품 브랜드로 전환, 다만, 아울렛마저 없는 두 브랜드와 다르게 아울렛 매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아울렛에서만 판매하는 아울렛 전용 제품들도 있습니다.

1913년 마리오 프라다와 마르티노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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